일반뉴스 폼랩, 덴탈 레진 ‘외과용 가이드’ 식약처 인증...국내 시장 공략
3D프린팅 기술 적용 덴탈 레진, 식약처 인증 계기로 생체 적합성 인정 폼랩은 오늘 자사의 덴탈 레진 ‘외과용 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폼랩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폼랩의 ‘외과용 가이드’ 레진은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생체에 적합한 소재로 외과용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및 드릴링 템플릿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외과용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프린터인 ‘폼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폼랩의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 3B+와 폼 3BL이 덴탈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폼 3B+와 폼3BL은 빠른 처리속도,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특징으로 덴탈·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적합 재료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의료용 3D프린터 폼 3BL은 실물 크기의 신체 부위